A-10A 23rd TFW 제작기 3

무장에 색칠과 데칼링을 완료했다. 1/72에서는 술렁술렁 가자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또 예전 버릇이 나와 고생 좀 했다. 그래도 무장들이 알록달록하니 예뻐 보여 마음에 든다.

그런데, 아직도 본체에 적용할 마킹(데칼)이 결정되지 않아 좀 난감하다. 1991년 1차 걸프전의 샤크마우스 마킹으로 하는 것은 결정났는데, 세월이 오래 되어서인지 이제는 해당 별매데칼 구하기가 쉽지 않아 (기존 키트에 든 데칼을 쓸 요량으로) 하세가와, 아카데미 키트도 모자라 일본 야후! 옥션을 통해 모노그람 키트까지 손을 대고 있는 지경이다. 다음주말이나 그 다음주초 쯤 입수할 수 있을 것 같다.

2 comments

  1. 아주 좋네요. 차콜 리자드 멋지게 칠하기가 까다롭다고 생각했는데 잘 살리신 것 같습니다. ^^ A-10 제가 비행기를 좋아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된 기종인데 개인적인 모형생활에서는 아주 박복한 놈이군요. ㅡㅡ;;
    혹시 올해 전시회 등에 출품하실 계획 있으신가요? 한번 뵙고 싶네요. ^^;

    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지형을 쓰지 않고 프리핸드로 칠해서) 색감이 얼룩덜룩하고 마음에 썩 들지는 않습니다. 마감재를 뿌리면 좀 괜찮아지겠지, 하고 게으름 피우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데칼 수급용으로 주문한 모노그람 A-10이 빨리 일본에서 날아와야…)

      요새는 집안일 때문에 주말에 어디 혼자서 나가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번 3.23~24에 일산에서 있었던 연합전시회도 가보지 않았구요. ‘모형’은 결국 혼자 하는 취미구나 싶은 마음도 드는데… 예전 GMM처럼 우리나라 모형동호회가 모두 참가하는 행사가 있다면 개인부스를 내서 한번 나가보고 싶긴 합니다. (하비페어 때나 가볼까요?) 그런데, 아직 1/72 콜렉션이 많이 모이지 않아 참가하기도 그렇고… 이래저래 당분간은 참석이 어려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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