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6년이 되었다. 이 집에 들어올 때 베란다 작업실을 만들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 지났다니 쉬 믿겨지지가 않는다. 신혼집의 첫 작업실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10년새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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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行.機.靑.春.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6년이 되었다. 이 집에 들어올 때 베란다 작업실을 만들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 지났다니 쉬 믿겨지지가 않는다. 신혼집의 첫 작업실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10년새 3번째
Continue reading »떨궈진 플랩을 재현하기 위해 Quickboost의 #QB 72 269 F-8 Crusader Flaps을 사용한다는 것은 앞서 밝혔다. 여러모로 우수한 제품이지만, 튼튼하게 붙이기 위해서는 Quickboost 제품이 닿는 키트 부품쪽 접착면을 좀 “예쁘게” 만들어줘야
Continue reading »저번에는 캐노피를 열 수 있도록 가공하는데 공을 들이는 바람에, 부품간의 결합에는 신경을 쓰지 못했다. 캐노피 뒤쪽에는 칸막이(?) A16 부품이 붙는데, 캐노피 부품 안쪽의 접착부가 작아 결합에 문제가 있다. 플라스틱 각재를
Continue reading »작년 12월 초에 F-16I를 완성시키고 나서 두 달 넘게 추운 겨울을 핑계 삼아 작업을 못했다. 그간 3D 모델링에 발을 들였고, 거실 한켠에 조립공정 전용으로 작은 작업실도 마련하면서 모형 취미는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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