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109F-2 제작기 #03 – 색칠

조립은 간단히 마쳤는데, 유례없는 한달간의 폭염으로 베란다 작업실에 나가 색칠작업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거실의 에어콘 앞에서만 살았다. (…) 광복절이 지나고 날이 좀 선선해지자마자 베란다로 달려나가 색칠작업에 돌입했다. 스피너는 RLM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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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109F-2 제작기 #01 – 콕피트와 동체의 조립

차기작을 고를 때는 언제나 괴롭다. 이것도 만들고 싶고, 저것도 만들고 싶고 하다가도, 막상 상자를 열면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다시 상자를 덮고 다른 놈을 찾기도 하고… 집에 있는 수많은 키트와 데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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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17/22M4 제작기 05

그간 Eduard (ex-KP/OEZ) 키트의 무지막지한 패널라인과 점검창, 리벳 때문에 고생 좀 했다. 도면과 거의 일치하도록 우직하게 패널라인을 재현한 것은 마음에 드는데, 이탈레리 키트의 그것과 같이 ‘도랑’ 같은 투박함이 영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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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17/22M4 제작기 04

총각 시절에는 크리스마스 때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모태솔로 -_-) 모형작업이나 열심히 하고 했던 것 같은데, 결혼한 후에는 가족 때문에 그렇게 여유를 부리기가 어렵다. 그런데, 올해는 기록적인 12월 한파가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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