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작업기의 마지막 사진은, 동체를 덮고 있는 줄무늬 위장을 칠하기 위한 지형(紙型)들이었다. 하지만 속으로는 ‘지형과 마스킹을 아무리 섬세하게 한들 잘 될까?’하는 불안이 컸다. 스모크링을 칠한 것도 에어브러시 2대를 동시에 돌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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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行.機.靑.春.
지난번 작업기의 마지막 사진은, 동체를 덮고 있는 줄무늬 위장을 칠하기 위한 지형(紙型)들이었다. 하지만 속으로는 ‘지형과 마스킹을 아무리 섬세하게 한들 잘 될까?’하는 불안이 컸다. 스모크링을 칠한 것도 에어브러시 2대를 동시에 돌려가며
Continue reading어쩌다보니 색칠에도 공을 들이는 모양새가 됐는데, 이게 다 일본모형지 Scale Aviation 11월호에 실린 하야시 슈이치(Hayashi Shuichi, 林 周市) 특집의 영향이다. 이미 Facebook을 통해 실기(實機)를 방불케 하는 그의 리얼한 웨더링에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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